검색식 제외항목

 관리종목

수익을 지키는 검색식 제외항목 설정 전략

검색식 설계에서 종목을 고르는 조건만큼 중요한 것은 제외 조건입니다. 왜 제외항목을 설정해야 하는지, 어떤 항목을 어떻게 조합해야 수익을 지키는지를 실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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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제외항목이 검색식의 핵심인가

많은 투자자들이 검색식을 만들 때 "포함 조건"에만 집중합니다.
예: 상승률, 거래량, 이평선 정배열 등.

그러나 고수익 투자자들은 포착할 종목보다 걸러낼 종목을 먼저 고려합니다.

• 시장에 흔한 ‘가짜 상승’

• 뉴스에 의한 일회성 급등

• 비정상적인 거래대금

• 관리종목, 정지 우려 종목 등

이러한 종목을 검색 단계에서 미리 제외함으로써,
보다 정제된 결과물로 선택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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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색식에서 제외항목이 중요한 3가지 이유

1) 불필요한 노이즈 제거

검색 결과에 ‘쓸모없는 종목’이 다수 포함되면,
정작 봐야 할 종목을 놓치게 됩니다.

2) 검색 시간 단축 및 집중력 유지

하루 2~3회 검색하는 경우,
제외항목 없이 100종목 이상이 노출되면
집중력이 분산되고 실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3) 자신만의 필터 체계 확립

장기적으로 조건식 자체가 투자 시스템이 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종목을 배제하는 논리의 정립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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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적으로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제외 조건

다음은 대부분의 검색식에서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제외 조건입니다.

✅ 거래 정지 종목

• 상장폐지 예정 종목

• 관리종목 및 불성실공시 종목

→ 예: ‘감자·파산 신청 기업’이 단기 급등하더라도,
검색 결과에 포함되면 리스크가 치명적입니다.

✅ 투자경고/주의/위험 종목

• 투자경고종목

• 단기 과열 종목

• 공매도 과열 지정 종목

→ 시장이 조정될 때 급락할 확률이 높은 종목이므로,
검색식에서 선제적으로 배제해야 합니다.

✅ 초저가 종목

• 현재가 < 1,000원

• 또는 시가총액 < 300억 이하

→ 주가가 너무 낮으면 변동성이 크고 조작 가능성도 높아
단기 매매 시에는 위험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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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 트레이더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외 조건 리스트

제외 항목	이유 및 효과
시가총액 300억 미만	유동성 부족, 호가 단위 왜곡 가능성
거래정지 또는 정지예정	시스템 오류, 매수 불가 가능성
전일 상한가 종목	시세 이미 반영, 급등 후 급락 가능성
당일 거래대금 5억 미만	관심 없는 종목일 가능성, 체결량 부족
장중 체결강도 50 이하	매도세 우위인 종목, 반등 약함
투자주의/경고 종목	공시 리스크, 급변동 가능성
관리종목	상장폐지 또는 감사의견 거절 우려
우선주 / 리츠 / ETF	주식 외 상품으로 전략과 맞지 않을 수 있음
스팩(SPAC)	본업 수익 없으며 시세 변동은 주관적 기대에 의존
파생결합증권편입 종목	수급 왜곡 가능성 있음, 의도하지 않은 움직임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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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움 HTS에서 제외항목을 적용하는 방법

키움증권 HTS 또는 영웅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외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조건검색식 설정 창 진입

2. ‘기본조건’ 탭에서 ‘포함 조건’과 ‘제외 조건’ 항목 분리

3. 각 항목에 체크 박스로 제외 조건 선택

4. 직접 수치 입력이 필요한 경우 수동 지정 가능

5. AND/OR 논리식을 활용해 제외 조건 병렬 구성 가능

예:

• 포함 조건: 5일선 돌파 AND 거래량 증가

• 제외 조건: 거래정지 = X AND 시총 < 300억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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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외항목이 검색식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아래는 실전 조건식에 제외항목을 적용하기 전과 후의 비교입니다.

예시 검색식:

• 조건: 5일선 돌파, 거래량 전일 대비 2배 이상

• 시장: 코스닥 전체

조건식 상태	검색 결과 종목 수	상위 5종목 수익률 평균 (5일 기준)
제외 조건 없음	78개	+1.2%
제외 조건 있음	23개	+5.6%

→ 노이즈가 줄어들고 종목의 신뢰도가 상승,
선별 종목 수는 줄어들지만 실질 수익률이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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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동화된 검색 루틴에 있어 제외항목의 중요성

조건식을 자동화하여 매일 루틴으로 사용하는 경우,
일관된 제외 조건 없이 반복되면 계좌에 불필요한 진입이 생깁니다.

자동화 매매, 백테스트, 조건 충족 알림 등
어떠한 시스템이든 제외 조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신뢰도가 무너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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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외항목을 상황별로 조정하는 전략

항상 같은 제외조건을 쓸 수는 없습니다.
시장 상황이나 매매 전략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시장 상승기

• 제외조건 완화 가능

• 단, 시총/거래량 조건은 유지

시장 혼조기

• 경고/주의 종목 배제 필수

• 거래대금 조건 강화

시장 급락기

• 모든 리스크 조건 활성화

• 체결강도/호가 스프레드 등 추가 적용

→ 이처럼 검색식은 고정식이 아닌 유기적 전략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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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색식 구성 시 포함조건보다 제외조건부터 설계하라

검색식의 설계 순서를 아래와 같이 바꾸면
훨씬 정제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제외할 항목 정의 (10가지 정도)

2. 남은 종목군을 기준으로 포함 조건 구성

3. 시장 환경에 따라 제외 조건 재검토

4. 테스트 → 수정 → 백테스트 루틴 반복

이 과정은 자신만의 전략 구조를 검색식에 반영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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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론: 검색식의 진짜 실력은 ‘무엇을 제외했는가’로 결정된다

조건식의 본질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제외’가 없다면 그 선택은 의미 없는 방목에 불과합니다.

수익을 높이고 싶다면 종목을 고르는 것보다
버릴 종목을 정확히 걸러내는 능력을 먼저 갖춰야 합니다.

검색식은 전략입니다.
전략은 구조입니다.
구조는 결국 무엇을 제거했는지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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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는 종목가운데, 증권거래소가 특별히 지정한 종목이다.

*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반복되면 상장폐지된다. 

* 신용거래대상에서 제외된다.

* 대용증권으로 활용할 수 없다.

* 매매방법이 제한된다.

 

담보대출불가능종목 

* 담보대출불가능종목은 주식의 가치가 형편없이 낮아서 예탁증권담보대출조차 받을 수 없는 종목이다. 

* 예탁증권담보대출이란 고객의 위탁계좌에 예탁되어있는 유가증권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이다.

* 상환방법은 담보유가증권매도나 현금입금이다.

* 미리 약정을 맺어놓아야 필요할때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주식 종목별로 증거금율이 정해져있고, 그것에 따라 주식 평가금액의 몇%까지 대출가능한지 정해진다.

*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고객의 위탁계좌 잔고가 담보비율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즉, 함부로 주식을 팔 수 없다.

* 대출금리가 높다. 게다가, 대출연장때마다 추가금리가 발생된다.

 

투자주의종목 

*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

*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다.

* HTS에서는 종목명앞에 주를 붙여서 표시한다

 

투자경고종목 

*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

*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 HTS에서는 종목명앞에 경을 붙여서 표시한다.

 

투자위험종목

 

*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투기적인 주가 급등이 계속되는 종목

*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 HTS에서는 종목명앞에 위를 붙여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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